차세대 한국 여자 크로스컨트리를 이끌어갈 기대주 남슬기(평택여고)가 제39회 회장배 전국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여자고등부 5㎞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슬기는 2일 강원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여고부 5㎞ 클래식에서 16분53초2를 기록하며 이하나(수원 권선고·17분52초6)와 팀 동료 최신애(18분06초8)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남슬기는 지난달 24일 막을 내린 제36회 전국학생스키대회와 사전경기로 열린 제9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각각 2관왕에 오른데 이어 올시즌 5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남자일반부에서는 국가대표 임의규(경기도체육회)가 15㎞ 클래식에 출전, 28분54초3을 기록하며 이준길(29분38초9)과 정의명(31분02초5·이상 강원)을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 전국동계체육대회 2관왕에 이어 시즌 3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밖에 신지수(수원 영덕중)와 차이레(평택 세교중)는 여중부 5㎞ 클래식에서 18분43초와 19분40초1을 기록하며 한다솜(강원 도암중·18분17초2)에 이어 나란히 2, 3위에 올랐고, 남초 5·6학년부에 나선 안하은(남양주 양지초)은 12분08초9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