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숭례문화재사건 1주년을 맞아 화재예방 특별대책을 실시키로 함으로써 목조문화재에 대한 보존대책이 대폭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5일 시에 따르면 제2 숭례문 참화를 방지키 위해 오는 2013년까지 단계적으로 방재시스템 설치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화재예방 및 전화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긴급보수비 8천만원을 투입, 긴급을 요하는 7개 문화재에 대한 전기시설 및 서재굴뚝 보수, 옥외소화전 교체 등을 완료한데 이어 추경예산 14억원을 확보, 산림과 인접한 보문사와 교동향교 등 12개 문화재 주변 산불비화 방지 방화선 구축을 완료했다.
또 목조문화재 10개소에 문화재 감시인력 21명을 배치했고 용궁사와 조병수가옥, 인천도호부청사 등 3개 문화재에 CCTV 설치를 완료했으며 오는 3월까지 강화지역 용흥궁 등 11개 문화재에 CCTV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지정문화재인 전등사 대웅전 및 약사전, 정수사 법당에 진행중인 수막설비(방수총)와 경비 및 방범설비 등 방재시스템 구축 공사를 올해 상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유사시 목재문화재 보호 긴급대응능력을 배양키 위해 오는 11일 남구 승학산 소재 인천향교·인천도호부청사(재현물)를 대상으로 시청과 소방안전본부, 남구청, 남부경찰서, 남부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인천문화재사랑모임, 문학산동호회 등 120명 및 소방장비 14대를 동원,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