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5일 수업전문성 개발과 교직사회의 학습조직화 촉진을 위해 초·중학교 소속 교사 각 9명씩 모두 18명을 수석교사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수석교사는 가르치는 본연의 업무수행능력을 인정하고 전문성에 상응하는 역할이 부여되며 수업 코칭과 현장연구, 교육과정·교수학습·평가방법개발보급, 교내연수 주도, 신임교사 지도 등 해당 교과의 수업지원 활동과 교원양성·연수기관에서의 강의 등 교과교육관련 외부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수석교사는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선발교과는 초등은 수학과 2명, 기타 교과 7명, 중등은 수학과 2명, 기타 교과 7명으로 총 18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