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민간자원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정을 보호하기 위해 23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위기가정무한돌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이진용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자원봉사자,부녀회,민간의료기간,언론사,기업인회등 각계각층의 무한돌보미위원 22명이 참석해 무한돌보미 위원22명이 참석해 무한돌봄위원회의 구성배경및 운영방향 위기가정무한돌봄사업추진 사회복지시설및 예산의 과중에 따른 문제점및 대책방향 설정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군은 위기가정무한돌보미사업으로 2억7천1백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150여가구를 지원키로 함으로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정에 큰힘이 될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