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가평읍사무소(읍장 장풍순)는 지역사회 영농기술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주민자치위원회 서흥원 위원장과 위원, 이장협의회 이용일부회장과 회원및 관계공무원등 40여명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울진에서 열리는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에 다녀와 주목을 받았다.
‘그린파워 지구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2009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방문한 일행들은 친환경 공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친환경농업관, 천적방제, 지열냉난방, LED 등 친환경 기술을 이용한 농산물 재배기술 정보 교환장인 유기농기술관,국내외 우수농산물과 가공식품 전시장인 비즈니스관 등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영농기술 정보를 습득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장풍순 가평읍장은 “이번 200 울진세계친환경엑스포를 통해 선진 영농기법및 농업생산품의 유통과 마케팅등의 최신 정보를 습득하는 계기가 되어 향후 친환경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