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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 KS 3연패 불씨 살렸다”

김광현 전력 이탈 불구 최근 5연승…리그 2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마운드의 부활로 한국시리즈 3연패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정규리그 전체일정의 ⅔를 소화한 현재 SK는 최근 5연승을 달리며 정규리그 2위로 올라섰다.

안방마님 김경완의 부상에 이어 에이스 김광현까지 부상으로 마운드를 떠나면서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에 밀려 3위까지 추락했던 SK는 마운드가 살아나면서 한국시리즈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다.

시즌 중반 김광현의 부상이후 불펜이 침체에 빠지면서 부진을 면치 못했던 SK는 최근 윤길현을 중심으로 불펜이 안정을 되찾으면서 팀 분위기로 안정세를 찾고 있다.

또 불펜의 안정으로 팀 특유의 기동력과 타선의 집중력까지 살아나 한국시리즈 우승전망을 밝게 했다.

올 시즌 들어서는 윤길현과 조웅천, 정우람, 김원형 등 지난 2년간 SK 막강방패를 구축했던 투수들이 부상과 체력저하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역전패를 당하는 경기가 많았던 SK는 김광현, 채병용의 연이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무릎 수술로 시즌 초반 마운드에 서지 못했던 윤길현이 지난 5월말 복귀한 이후 지난달 17경기에 출장해 평균자책점 1.65의 완벽투를 과시하며 3승 3홀드를 기록, 팀 부활을 이끌었다.

윤길현이 살아나자 정우람, 정대현, 전병두, 이승호도 최근 5경기에서 15⅔이닝 동안 1자책점만을 내주면서 2승 2세이브 5홀드를 기록하며 팀의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1일 현재 3위 두산에 2경기 차로 앞서 있는 SK가 정규리그를 2위로 마감한다면 3,4위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건너뛰고 플레이오프로 직행할 수 있게 돼 한국시리즈 우승에 더욱 가까워지게 된다.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챔피언에 올랐던 SK가 부활한 불펜의 힘을 바탕으로 포스트시즌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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