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0.4℃
  • 맑음강릉 4.4℃
  • 맑음서울 -0.4℃
  • 맑음대전 2.3℃
  • 맑음대구 4.1℃
  • 맑음울산 4.6℃
  • 맑음광주 2.5℃
  • 맑음부산 7.2℃
  • 맑음고창 0.0℃
  • 구름조금제주 5.0℃
  • 맑음강화 -1.5℃
  • 맑음보은 0.4℃
  • 맑음금산 2.0℃
  • 맑음강진군 2.5℃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경찰청장기 사격 ‘사격王’ 이대명 이틀연속 한국新

50m권총 이어 10m공기권총 신기록 명중
대회 첫 4관왕·공기권총 4연속 정상 등극

‘한국 권총사격의 1인자’ 이대명(한국체대)이 제18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이틀 연속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4관왕에 올랐다.

이대명은 9일 서울 태릉국제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대학부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591점으로 부별신기록(종전 589점)을 경신한 뒤 결선에서 100.7점을 추가해 합계 691.7점으로 한국신기록(종전 689.7점)을 2점이나 올리며 이태곤(인천대·672점)과 김광모(중부대·670.3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대명은 이어 단체전에서도 이웅비-길양섭-김의종과 팀을 이뤄 1천730점을 기록하며 경남대와 전주대(이상 1천714점)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로써 전날 50m 권총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운 이대명은 이틀 연속 한국신기록을 경신하며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휩쓸며 대회 첫 4관왕에 올랐고 2006년부터 이 대회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4연패를 달성했다. 또 올해 국내 메이저 대회 남대부를 모두 석권하며 권총사격의 1인자 자리를 확고히 했다.

여대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김연정(동서울대)이 본선과 결선 합계 499.5점으로 노보미(498.9점)와 김은혜(497.8점·이상 한국체대)를 제치고 1위에 올랐고 남고부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는 김범진-박건태-김태경-김만재가 팀을 이룬 경기체고가 1천720점으로 서울고(1천718점)와 서울 환일고(1천717점)를 꺾고 우승했다.

이밖에 여대부 공기소총 단체전 동서울대(김연정-문지선-이자용-김은경·1천182점), 남고부 50m 소총복사 개인전 김명현(경기체고·672.7점), 여고부 50m 소총복사 개인전 이민아(583점)와 단체전 경기체고(이민아-김수미-강주희·1천735점)는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고부 50m소총복사 개인전 김범진(경기체고·672.3점), 여대부 25m권총 단체전 강남대(한유정-박정아-노유연-김은하·1천692점), 여고부 25m권총 단체전 부천 원종고(구예나-최수정-정수완-이정아·1천689점)는 3위에 입상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