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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앞엔 新만 존재한다

삼성생명 72-69 누르고 연승행진 기록 21 늘려

안산 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연승행진 기록을 ‘21’로 늘렸다.

신한은행은 1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2차전 용인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신예 김단비(15점·7리바운드)의 활약과 정선민(16점·9리바운드·7도움), 하은주(14점·7리바운드)의 높이를 앞세워 72-69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 10일 구리 금호생명을 상대로 20연승을 세우면서 연승 신기록을 6년 만에 경신했던 신한은행은 연승 기록을 21연승으로 늘리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1쿼터 김단비의 미들슛과 정선민, 강영숙(7점)의 자유투로 21-18로 앞선 신한은행은 2쿼터들어 삼성생명의 강한 압박수비에 잦은 실책과 무리한 공격으로 파울을 범하며 5분20여초를 남기고 23-24로 역전을 허용한 뒤 선수민(15점)과 이종애(19점)에게 골밑을 내줘 전반을 32-38로 뒤진 채 마쳤다.

신한은행은 3쿼터에도 박정은(10점)의 3점슛과 이종애의 속공으로 경기의 주도권을 잡은 삼성생명에 끌려가며 3분11초만에 34-45 9점차까지 뒤지자 하은주를 투입, 골밑 장악에 나섰다.

하은주의 골밑을 장악으로 외곽슛 기회가 늘어난 신한은행은 진미정(10점)이 3쿼터에서만 10점을 터트리는 등 공격을 주도하며 추격에 나섰고 53-56, 3점차로 마지막 4쿼터를 맞았다.

4쿼터 시작과 함께 정선민의 골밑슛으로 1점차로 쫒아간 신한은행은 1분9초만에 전주원의 3점포로 58-56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하은주가 연거푸 골밑슛을 림에 꽂아 순식간에 8점을 기록한 데 힘입어 68-63으로 달아났다.

이후 신한은행은 삼성생명 이종애의 미들슛과 박정은의 자유투로 경기종료 14초를 남기고 70-69, 1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종료 직전 김단비가 이종애의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샘명은 경기종료 5초를 남기고 이미선(14점)이 3점슛을 날렸지만 림을 외면해 대어 사냥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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