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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장군 물리친 ‘배드민턴 사랑’

성라클럽·구리체육관클럽 1·2부 우승

 


경기도 생활체육 클럽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2009 경기사랑 클럽 최강전 배드민턴리그에서 고양시 성라클럽과 구리체육관클럽이 각각 1,2부에서 원년 우승을 차지했다.

고양 성라클럽은 13일 김포시 걸포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1부 결승전에서 군포시 군포클럽에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1점 단세트로 치러진 결승전에서 첫번째 경기인 50대 혼합복식을 14-31로 내준 성라클럽은 40대 여자복식에서 31-15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40대 남자복식에서도 31-27로 승리, 게임 스코어 2-1로 앞서갔다. 4경기인 30대 여자복식을 18-31로 내주며 다시 동점을 허용한 성라클럽은 마지막 경기인 30대 남자복식에서 31-24로 힘겹게 승리하며 초대 챔피언의 감격을 누렸다.

또 2부 구리체육관클럽은 김포시 사우클럽과의 결승전에서 역시 3-2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등극했다.

첫 경기인 50대 혼합복식을 23-31로 내준 구리체육관클럽은 40대 여자복식 마저 20-31로 내주며 패색이 짙었지만 40대 남자복식에서 31-24로 승리하며 추격에 나선 뒤 30대 여자복식에서도 31-17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가 오른 구리체육관클럽은 30대 남자복식을 접전 끝에 31-26으로 따내며 승부를 마감했다.

1부 3위는 부천시 상일클럽과 부천시 송내클럽이 차지했고 2부 3위에는 안성시 비봉클럽과 포천시 송우클럽이 입상했다.

우수선수상에는 김용원(성라클럽), 김옥순(상일클럽), 이주철(송우클럽), 임경자(구리체육관)가 수상했고 우수감독상은 유병욱 씨(양주시 양주클럽)와 곽노연 씨(사우클럽)가 받았다.

이로써 도내 클럽간 유대강화와 종목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생활체육회가 마련한 이번 경기사랑 클럽최강전은 지난 3월 14일부터 축구, 족구, 배드민턴 등 3종목에 총 1천593개 클럽, 3만4천여명이 참가해 시·군 예선리그와 본선리그 등을 거치는 9개월여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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