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유흥음식업 중앙회 광명·김포시지부는 지난 3일 광명시 철산상업지역에서 호객행위 근절 및 건전한 영업질서를 위한 캠페인을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약 50여명의 임원들이 모여 상업지역 내에서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광명·김포(지부장 하상선)와 경찰서 및 광명시청,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사)대한청소년육성회 광명지회 등이 참가해 호객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하 지부장은 “그간 수차에 걸쳐 업주들이 자발적인 건전영업행위를 홍보해 왔지만 유흥이라는 특수성이 있는데다 경기불황으로 인한 업주들의 어려움이 따르는 어쩔수 없는 현실은 이해하지만 우리 업주 자체가 조금만 참고 노력해 깨끗하고 밝은 철산 문화의거리로 새롭게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