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여성회관은 오는 27일까지 여성회관 3층 컴퓨터실에서 ‘이주여성 컴퓨터 무료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이주결혼생활 및 사회적응을 돕기위해 정보화시대에 꼭 필요한 컴퓨터 사용법 등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교육 대상자로 여성회관에서 이주여성한글 강좌를 수강하고 있는 수강생위주로 베트남, 중국, 필리핀 국적의 여성 17명에, 총4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한컴 타자 연습하기, 정보 검색하기, 이메일 보내기, 인터넷 쇼핑몰 이용하기 등 컴퓨터 사용시 필요한 기본사항 위주로 이뤄진다.
(문의: 시 여성회관 02-2680-6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