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3일부터 8일까지 4일간(공휴일 제외)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여름철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은 여름철 폭염, 태풍, 집중 호우 등으로 발생 우려가 있는 전염병과 각종 사고발생에 대해 사전에 안전점검과 교육훈련을 실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매년 1회 실시한다.
경로당 98개소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18개소를 포함해 116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복지시설 안전점검은 사회복지과 복지시설팀장 등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통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