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도약의 뒤에는 무용수들의 피와 눈물이 있습니다. 점프와 도약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즐거운 일이지만 그 면면을 살피기에는 우리의 정성과 노력은 항상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도약의 밑바탕에는 피끓는 젊음의 열정이, 피나는 땀방울의 흔적이, 아름다움으로 피어나는 자태 그자체입니다. 경기신문이 도약 8주년을 맞았습니다. 사회의 면면을 들여다 보고, 시대의 파수꾼으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무용수들도 경기신문도 아직 완벽한 점프를 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아름다운 자태로 도약할 것을 독자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립니다. (촬영협조=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발레전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