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아동 필수예방접종 무료사업과 연계, 전염이 빠른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3일에서 5일간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피부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홍역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만12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지역 위탁의료기관에서 총 8종에 걸쳐 필수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며 “홍역 예방접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므로 가까운 위탁기관에서 예방접종을 해 건강한 여름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