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2 (일)

  • 구름많음동두천 10.3℃
  • 구름많음강릉 15.6℃
  • 황사서울 10.5℃
  • 황사대전 14.2℃
  • 맑음대구 21.7℃
  • 맑음울산 21.4℃
  • 맑음광주 14.2℃
  • 맑음부산 18.8℃
  • 구름많음고창 12.1℃
  • 맑음제주 17.4℃
  • 맑음강화 9.3℃
  • 맑음보은 13.7℃
  • 구름많음금산 13.6℃
  • 맑음강진군 16.5℃
  • 맑음경주시 23.0℃
  • 맑음거제 18.0℃
기상청 제공

한국, 파나마 ‘가뿐히 즈려밟고’

12-2… 7회 콜드 조 2위 확정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한국 청소년 대표팀이 제24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조 2위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한국은 29일 캐나다 선더베이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마지막 5차전에서 장단 10안타를 적중시키며 약체 파나마에 12-2,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조 2위를 확정했다.

이로써 한국은 캐나다, 쿠바, 네덜란드 등 6개 나라로 짜인 B조에서 4승1패를 기록하며 이날 체코를 8-7로 꺾은 캐나다에 이어 조 2위에 오르며 대회 3연패에 한발 더 다가섰다.

한국과 캐나다는 4승1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한국이 예선에서 캐나다에 일격을 당해 승자승 원칙에 따라 2위에 머물렀다.

B조 1위가 유력했던 아마추어 최강 쿠바는 이날 네덜란드에 8-9로 패해 3승2패로 조 4위로 밀려났다.

한국은 8강 토너먼트에서 A조 3위인 호주와 격돌한다.

A조 1,2위인 미국과 대만 등 껄끄러운 팀은 피하게 됐지만 호주 역시 예선에서 게임당 평균 10.4득점을 올리며 만만찮은 공격력을 과시해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

또 호주를 꺾더라도 4강에서 쿠바-미국 경기 승자와 대결하게 돼 쉽지 않은 여정이 예상된다.

1회 밀어내기 볼넷으로 손쉽게 2점을 얻은 한국은 계속된 찬스에서 백세웅(광주일고)의 2타점 적시타가 터져 나와 4-0으로 앞서갔다.

4-2로 쫓긴 5회 1사 1,3루에서는 신철언(덕수고)의 내야 안타를 시작으로 정진기(화순고)의 희생플라이, 강병의(충암고)의 2타점 중전 안타 등으로 4점을 보탰고 7회에는 김호령(군산상고)과 유강남(서울고)이 각각 2타점 안타와 2타점 우중간 3루타를 터뜨려 쐐기를 박았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