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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 안양 부시장, 인사단행 비판

안양시 이재동 부시장이 29일 “시 인사가 잘못됐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부시장은 이날 시청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번 인사는 합리성과 절차상의 하자 이전에 대단히 잘못된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노조의 불법행위를 관리하고 조직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한 간부들을 모두 좌천시킨 것은 도저히 납득할 없는 처사”라며 “더욱이 특별한 이유없이 고위 공무원을 대기발령한 것은 위법한 행위라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극히 일부지만 현실을 망각한 채 향수에 젖어 시정을 농단하려는 세력이 존재한다면 시민의 이름으로 퇴출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시장은 “이번 인사로 조직이 흔들리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도(道) 인사에 따라 자리를 떠나더라도 책임을 통감하는 마음으로 이임식 등 일체의 공식행사를 열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지난 27일 5급 12명과 6급 11명에 대한 인사를 했으나 지방공무원 인사관리규정상 거치도록 돼 있는 인사위원회를 열지 않았으며 공무원 전보제한도 지키지 않은 채 전격적으로 인사를 단행했다.

또 인사위원장인 부시장도 담당 국장으로부터 결정된 내용만 통보받는 등 정상적인 인사절차가 무시돼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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