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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US오픈 9볼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

세계 랭킹 4위 카렌코어 7-6 꺾어

‘작은 마녀’ 김가영(27.인천당구연맹)이 2010 US오픈 9볼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가영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노르만시 리버윈드 카지노에서 펼쳐진 US오픈 9볼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4위 카렌 코어(영국)를 세트스코어 7-6으로 누르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김가영에게 이 대회 우승을 빼앗긴 코어는 2-6으로 뒤지던 상황을 단숨에 6-6 원점으로 돌려놓았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김가영은 마지막 13세트에서 세계랭킹 2위다운 자신감과 차분한 운영으로 승리를 따냈다.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김가영은 지난해 12월 동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 US오픈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오는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2010 암웨이배 세계 여자 9볼 오픈에서 김가영을 꺾고 우승한 차유람(23.IB스포츠)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US오픈은 매년 세계 최고 여자프로당구선수를 가리는 대회로 왕중왕전과 함께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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