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시장은 이날 김윤식 시흥시장과 만남을 통해 현재의 지구계획의 문제점과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 체계적인 보금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들은 광명·시흥 보금자리지구가 규모와 위치적인 면에서 타 시·도 사업 중 비중이 높은 사업임을 강조하고 폭넓은 분야에서 정책공조의 필요성에 대해 서로 공감, 양 시의 국회의원, 시장, 시의장 등 모두 8명으로 광명·시흥보금자리사업 협의회를 구성해 조만간 회합을 갖기로 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실무자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다 짜임새 있는 명품보금자리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