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경찰서장 등 8명이 참석해 경찰서 각종 현안업무 토론 및 치안현장의 애로점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전재희 의원은 이날 광명지역 태풍 피해농가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준 점에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피해농가 주민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하며 민생치안현장 업무에도 바쁜 서장을 비롯 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전 의원은 또 일직파출소 개소 등 당면 현안업무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면서 “광명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경찰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