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7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10.12] 존 덴버, 경비행기 추락사

1997년 오늘, 미국 컨트리 음악의 황제 존 덴버가 경비행기를 조종하다 캘리포니아 몬터레이만 부근에 추락해 숨졌다.

53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난 존 덴버.

그는 생전에 가장 자연에 가까운 목소리를 가진 가수라는 찬사를 받았다. ‘Take me home country road’, ‘Sunshin on my shoulder’, ‘Perhaps love’와 같은 서정적인 노래는 우리 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영국 반 파시즘 대규모 시위

1936년 오늘, 영국 런던 시내에서 파시즘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다. 파시즘을 몰아내자는 내용의 플래카드가 물결을 이룬다.

‘영국 파시스트연합(British Union of Fascists)’의 지도자인 오스왈드 모슬리(Oswald Mosley)를 축출하자는 함성이 울려퍼진다.

모슬리는 1932년 이탈리아의 파시스트 지도자 무솔리니와 만난 뒤 영국 파시스트연합(British Union of Fascists)이라는 단체를 설립해 파시즘 활동을 펴고 있었다.

모슬리의 파시스트연합은 반파시즘 시위가 열린 시간에 런던 동부의 유대인 거주지역에서 파시즘을 선전하는 시위를 펼쳤다.

▲ 콜럼버스, 아메리카대륙 발견(1492)

▲ 프랑스, 3색 국기 제정(1790)

▲ 미국 선교사 언더우드 사망(1916)

▲ 영국 반파시즘 시위(1936)

▲ 제19회 멕시코 올림픽 개막(1968)

▲대처 영국 총리, 폭탄테러 모면(1984)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