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출신 신예 강동호가 MBC 새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 연출 노도철)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토비스미디어가 10일 밝혔다.
‘반짝반짝 빛나는’은 우연히 운명이 뒤바뀐 자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글로리아’의 후속으로 2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강동호는 법조인의 꿈을 꾸는 사법고시 준비생 강대범 역을 맡아 앞서 캐스팅된 김현주, 김석훈 등과 호흡을 맞춘다.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한 강동호는 ‘그리스’, ‘쓰릴미’, ‘뷰티풀게임’, ‘드라큘라’ 등 10여편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