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이 작년 동기에 비해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2월 중 인천항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수출은 작년 동기에 비해 12.6% 증가한 11억9천400만달러, 수입은 16.7% 증가한 39억7천1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무역수지 적자는 27억7천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의 23억4천200만달러에 비해 18.6% 증가했다.
이에 따라 수출입 실적이 증가한 것은 인천항 전체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기계류가 작년 동월 대비 55%, 전체 수입의 30% 이상인 유류는 25% 증가하는 등 주요 품목 호조세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인천본부세관 관계자는 “올해 들어 수출입 실적이 전반적으로 양호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집트, 리비아 등 중동 국가들의 정정 불안과 일본 지진 여파로 이달부터는 인천항 수출입 실적도 다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재호기자 sjh45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