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낮추기 위해 ‘공공부문 온실 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4월 말까지 이행 계획을 수립하고, 도내 공공기관과 국립대 및 공립 대학 등 기준 배출량(최근 3년간 평균 배출량)을 12% 감축키로 했다.
또 매년 2%씩 감축율을 높여 오는 2015년까지 20%의 온실가스·에너지 사용량을 감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기존에 해당 기관들이 운영하는 경유차 대신 하이브리드·전기·청정연료 자동차를 운영하도록 하고, 건물에 단열재를 사용하거나 태양열 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다는 구상이다.
또 시설별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 관리대장을 작성하고, 공공부문의 이행 계획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점검해 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기관은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이 제도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이 꾸준히 줄어들기를 기대한다”며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주민 개개인이나 사업체 전 분야도 함께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부터 일반 기업 등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