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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회장기 한국실업탁구' 수원시체육회 男단체 정상 스매싱

조지훈·안수동 활약 힘입어 안산시청 3-0 완파

수원시체육회가 2011 춘계 회장기 한국실업탁구대회 남자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수원시체육회는 17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조지훈과 안수동의 활약에 힘입어 안산시청을 3-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체육회는 첫번째 판에서 조지훈이 안산시청의 김영만을 3-0(11-8 11-4 11-6)으로 대파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첫세트를 11-8로 따내며 기분좋게 출발한 조지훈은 2,3세트에서도 단 한번의 리드도 내주지 않고 여유로운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두번째 판에서는 안수동이 상대 문영삼과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역전승을 거두고 팀의 귀중한 2승을 보탰다.

안수동은 첫 세트에서 11-9로 기선을 제압한 뒤 2세트를 9-11로 내줬지만 3세트에서 다시 승리를 거둬 승기를 굳히는 듯 했다.

하지만 4세트에서 6-11로 패한데 이어 마지막세트에서도 6-10으로 리드를 허용해 패색이 짙어졌던 안수동은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10-10으로 동점을 만들어 냈고, 기세를 이어 내리 2점을 쏟아 부으며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냈다.

세번째 판에 나선 조지훈-안수동 조는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상대 김권환-김영만 조의 막판 추격을 부리치고 역전승을 거뒀다.

1세트를 6-11로 내준 조지훈-안수동 조는 2세트서 11-6으로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3세트를 11-7로 승리해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진 4세트에서 4-11로 내주며 승부를 결정짓지 못한 조지훈-안수동 조는 마지막 세트 10-7에서 조지훈이 강한 스매싱을 날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유병준 감독은 “올해는 좋은 선수들이 많고, 선수들 역시 강한 의지로 매경기 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큰 대회가 아직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h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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