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ITEX 2011)에 참가할 도내 유망 정보통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하노버 정보통신 박람회, 라스베가스 소비재 전자전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람회 중 하나로 해마다 전세계 82개국, 5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관하고 있다.
모집기업은 10개사로서 참가품목은 PC, 멀티미디어, 온라인서비스, 통신장비, 보안시스템, 디지털장비 등 IT 관련 분야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오는 20일까지 경기도 홈페이지(http://trade.gg.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