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올해 청소년육성사업 우수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선정된 청소년 창의센터 과정 10개 프로그램을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서 후원하고 ㈜마을학교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으라차차, 청소년! 희망과 한판!’이란 주제로 교육과 사회 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기의 건강한 자기정체성 확립과 미래설계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해보는 ‘진로카페’, 청소년 정체성 확립 프로그램 나눔 연극 ‘나 이런 사람이야’, 여행 프로그램 ‘길 따라 벗 따라’, 자연과 함께하는 청소년 캠프 ‘얘들아 밖에서 놀자’,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교육 ‘안드로메다에서 되찾아온 청소년노동인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의 특징은 대안교육학부모연대, 대안교육 공간 민들레, 나눔연극 작업소 등 10개 단체에서 서로 공감하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토론·연찬해 진행하는 공동방식으로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알차게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기획됐다.
고양시 과계자는 “교육 ‘1·문화’의 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이와 더불어 청소년들의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며 청소년 창의센터 프로그램에 부모님과 청소년들의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고양=고중오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