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율전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경인지방우정청의 초청으로 영화를 관람하고 저녁식사를 함께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남양주시 판곡초등학교가 2일 경기도 제2소방본부 주관으로 열린 ‘제3회 119소방동요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판곡초 학생들은 ‘정말 큰일나요’라는 119소방동요로 생활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을 노래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소방동요대회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관심과 열정이 기대 이상이었다”라며 “이번 대회는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화재예방 및 화재대응 요령 등의 안전의식을 배울 수 있어 효율적인 소방교육이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