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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손창민 16년만에 KBS 드라마 나들이

수목극 ‘영광의 재인’ 출연

“극적인 화해라…. 그래도 방송은 나가야하고 시청자와의 약속과 금전적인 계약서의 약속도 현실적으로 있기에 다시 열심히 끝까지 잘 마무리하자 모두 파이팅을 했지만 막상 이렇게 다시 아무렇지 않은 척 촬영을 이어가는 모두의 마음은 편치 않을 듯 싶습니다.”

배우 손창민이 KBS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에 출연한다.

손창민이 KBS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1995년 ‘바람의 아들’ 이후 16년 만이다.

18일 KBS에 따르면 손창민은 이 드라마에서 유명 스포츠 용품업체 회장이자 프로야구단 구단주인 서재명 역을 맡았다. 서재명은 한번 마음먹은 일은 반드시 해내야 직성이 풀리는 야심가다.

‘영광의 재인’은 프로구단 입단 후 2군으로 전락한 야구선수 김영광(천정명)과 나이팅게일을 꿈꾸는 간호조무사 윤재인(박민영)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영광과 재인은 서 회장의 아들 인우(이장우)와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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