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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다이애나妃 `보디가드' 후편 출연할뻔

지난 97년 교통사고로 숨진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가 미국 영화 배우 겸 감독 케빈 코스트너가 주연했던 히트작 `보디가드'(The Bodyguard)의 속편에 출연할 뜻을 보였었다고 코스트너가 밝혔다.
오는 11일 2천233번째 배우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가에 있는 `명예의 거리'에 오르게 되는 코스트너(48)는 6일 미국 ABC 방송의 `프라임 타임 서스데이'에 출연, 다이애나 비와 `보디가드' 후편에 휘트니 휴스턴 대신 주역을 맡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 왔다고 말했다.
코스트너는 디이애나가 숨진 날인 1997년 8월31일 대본이 마련됐다면서 "우리는 함께 영화를 만드는 문제에 실제 논의가 있었으며 그녀는 확답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인생이 바뀌게 될 것이라는 뜻을 내보였다"고 말했다.
코스트너는 "그녀는 아주 조용하고 멋있었다"면서 "내가 키스 장면도 있을 것이라고 말하자 그녀는 웃었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출신인 코스트너는 지난 78년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을 졸업하면서 연 기생활을 시작해 `출구는 없다'(No Way Out), `불 더햄'(Bull Durham), `보디가드'등에 출연, 인기 정상에 올랐다.
코스트너는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작품상, 감독상등 7개부문을 수상한 `늑대와의 춤을'(Dances With Wolves), `워터 월드'(Water World) 등을 제작하면서 자신이 직접 출연해 흥행에 성공했으며 오는 15일 최신작 `오픈 레인지'(Open Range)가 미국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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