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호평동 소재 한마음교회가 뮤코다당체침착증이라는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김모(7세) 어린이에게 후원금 7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는 30일 양평군 개군면 소재 향리저수지에서 수질오염 예방과 공사의 친환경 이미지 제고 및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과 맑은 물 보존을 위해 지역 농업인과 지사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각종 쓰레기 및 부유물을 수거하고, 지역민과 함께 영농지원단 발대식을 가진 후 개군북간선 용수로 수초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전종생 지사장은 “겨울철 농한기 용·배수로준설, 수초제거, 제당잡목제거 등 수리 시설물을 집중 점검·정비해 영농기 원활한 용수공급 및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영농지원행사를 추진, 농업인이 피부로 느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내년 3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