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BC-TV 인기드라마 '웨스트 윙'에서 백악관 보좌관역을 맡았던 로브 로우(39)가 아널드 슈워네제거 캘리포니아 주지사 후보 캠프 합류를 자원해 실제 정치판에 뛰어 들었다.
오랫동안 민주당적을 유지해 온 로우는 18일 녹화, 방영된 워너 브라더스 TV 연예쇼 프로그램 '엑스트라(Extra)'와 한 인터뷰에서 할리우드 액션스타 슈워제네거가 캘리포니아 정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뉴스매거진 쇼 프로그램에서 슈워제네거가 "과거 여러 해, 수년동안 정치에 무관심해던 캘리포니아인들에게 자극을 주고 힘을 불어넣고 있다"며 비록 당적은 다르나 공화당 후보가 오는 10월7일 소환선거에서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를 퇴출시키도록 그를 돕고 싶다고 말했다.
선거운동을 위해 유명인사들로 구성된 지원그룹을 구성할 예정인 로우는 슈워제네거를 '중립적인 지도자'로 평가했다. 로우는 지난 15일 선거캠프 합류했다. 슈워제네거 진영에는 앞서 레이건 행정부 당시 국무장관을 지낸 조지 슐츠, 백만장자로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각각 참여했다.
한편 135명의 후보가 난립한 캘리포니아 주지사 소환선거에서 슈워제네거는 최근 중립적 여론조사기관인 필드 폴(Field Poll) 전화 여론조사에서 22%의 지지를 확보해 캘리포니아내 라틴계 최고위급 정치인으로 25%를 얻은 크루스 부스타만테 부지사(민주)에게 근소한 차로 처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