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의왕시가 28일 경기도에 통합건의서를 제출했다.
안양시는 통합추진위원회가 제출한 서명부(4만5천347명)를 심사한 결과 유효서명자가 통합건의 충족요건인 9천637명을 넘어선 3만1천195명으로 확인돼 시장과 시의회의 통합건의서와 함께 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도 유효서명자 확인을 거쳐 이날 통합건의서를 보냈다. 시는 그러나 통합반대 서명자가 5만여명에 이르고 있어 시의회와 시장 명의의 반대 의견서를 첨부했다.
김성제 시장은 의견서에서 “통합은 명분이나 실익없이 주민들의 갈등을 증폭시키고 자치권 상실 등 부작용만 야기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군포시는 통추위의 서명부가 충족요건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돼 통합건의서를 제출했다.
도는 안양권 3개 시 모두 통합건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의견을 첨부해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에 보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