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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도민안방 21만건 상담

경기도는 현장 민원행정 서비스인 ‘찾아가는 도민안방’이 지난해 21개 시·군에 1천65회 방문해 21만건의 상담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도민안방은 지난해 355일 운영됐으며, 생활불편·복지·일자리·도시주택민원 등 상담 실적 3만1천444건, 법률·부동산·노인·금융·건강·안심콜 등록 등 기타서비스 18만4천338건 등 모두 21만5천782건의 운영실적을 기록했다.

월별로는 5~6월이 가장 많았고, 방문 장소는 도민들의 왕래가 많은 전철역 415회(39%), 대형마트 322회(30%), 복지관 138회(13%), 등산로 23회(2.2%), 재래시장 22회(2.1%)순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방문횟수는 수원·성남·안양·용인 등 대도시 지역이 많았고, 상담민원 3만1천444건 중 3만185건을 현장에서 완결했다.

도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찾아가는 도민안방 개선계획과 계절별 방문계획 수립에 반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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