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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음악분수 오늘 개장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앞 광장에 새로 조성된 대형 음악분수가 오늘 오후 6시 개장한다.
3개월여에 걸친 공사를 거쳐 시험가동중인 이 음악분수는 '세계음악분수'라는 이름처럼 러시아, 스페인, 라틴, 그리스,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음악에 맞춰 각양각색의 모양을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여느 음악분수와 달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이나 콘서트홀에서 공연하는 실황을 음악분수가 만들어내는 수막에 비치도록 하는 '워터스크린' 장치를 도입, 관객들이 극장에 들어가지 않고도 공연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가로 43m, 세로 9m의 대형 수조에 800여개의 노즐과 60여대의 수중펌프, 수중등 500여개가 수만 가지의 다양한 물줄기를 내뿜으며 산맥, 갓, 난초, 학날개 등 갖가지 조형물을 연출하도록 구성돼 예술의전당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일단 다음달 15일까지 가동한 뒤 겨울철에는 중단했다가 내년 4월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낮 12시-오후 3시, 오후 6시 30분-8시 30분.
예술의전당은 세계음악분수 개장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예술의전당 내 음악광장, 계단광장, 미술광장과 함께 인접한 남부순환도로 일대 전체를 문화광장화하는 '예술의전당 일대 문화광장 조성계획'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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