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보는 “기존의 광명시가와 보금자리주택지구를 연결하는 지하철 또는 신교통수단(트램)을 유치해 광명이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가 되도록 만들겠다”며 “반드시 하안동 지하철 유치를 이뤄내 보금자리주택지구와 광명의 기존 시가를 하나로 연결해 하안동 주민들의 염원을 이루고, 광명이 더 큰 발전의 전기를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 후보는 ▲금천구청역과 석수역 사이에 신설역(가칭 소하역) 유치 ▲아이들이 물놀이하고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살아있는 생태하천 안양천 조성 ▲KTX 연계 교통망 건설 마무리 ▲여가시설 확충 ▲Smart Class 도입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전 후보는 마지막으로 “눈과 귀를 더 크게 열고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광명, 친구에게 이사오라고 권하고 싶은 명품 도시 광명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차근차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