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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광명시장 일일 배움터 지킴이

 



양기대 광명시장은 지난 8일 초등학생들 등교 시간에 맞춰 광명북초등학교를 찾아 배움터지킴이로 학생 안전 현장에 섰다.

이날 양 시장은 학생들 등교 지도에서부터 학교 내 외곽지역 및 교내순찰, 방문자 확인, 배움터지킴이실에 설치돼 있는 CCTV모니터링 등 학생들 안전을 위한 배움터지킴이의 일상을 살폈다.

이번 체험은 지난 2010년 7월 광명시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한 ‘초등학교 내 배움터지킴이실 설치 및 지킴이 운영 사업’ 2주년을 맞아 사업의 성과와 개선점을 되짚어 보고자 실시한 것이다.

학부모 정모씨는 “2년전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했을 때부터 학교 정문 앞에 배움터지킴이실과 지킴이가 있어 마음이 든든했다”며 “이런 세심한 것까지 배려해 준 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체험을 마친 양 시장은 “광명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고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해 전국 최초로 배움터지킴이를 운영하고 U-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안전한 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교육안전 도시로 자리를 굳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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