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3 (토)

  • 맑음동두천 -12.7℃
  • 맑음강릉 -4.8℃
  • 맑음서울 -9.5℃
  • 맑음대전 -9.2℃
  • 맑음대구 -5.8℃
  • 맑음울산 -5.9℃
  • 구름많음광주 -3.0℃
  • 맑음부산 -4.3℃
  • 맑음고창 -4.9℃
  • 흐림제주 4.7℃
  • 맑음강화 -11.4℃
  • 맑음보은 -11.8℃
  • 맑음금산 -9.3℃
  • 구름많음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6.1℃
  • 맑음거제 -2.3℃
기상청 제공

‘횡령의혹’ 이천 초교 간부, 감사 중 잠적

이천시의 한 초등학교 행정실장이 횡령 의혹에 대한 감사를 받던 중 잠적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4일 “이달 초 학교 급식 관련 감사를 위해 각 학교 자료를 검토하다 이천 A초등학교에서 횡령 의혹이 포착됐다”며 “이에 따라 이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던 중 B행정실장이 잠적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B행정실장이 잠적함에 따라 교비 횡령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도교육청은 감사를 통해 행정실장 등 학교 관계자들의 횡령 사실이 있었는지, 횡령했으면 어느 항목의 예산을 어느 정도 가로챘는지 철저히 밝혀낼 계획이다.

또 이 학교가 학교운영위원이 운영하는 한 업체와 급식재료를 거래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관련 규정에는 학교운영위원과 급식 재료 등을 거래할 수 없도록 돼 있다.

도교육청 감사담당 부서의 한 관계자는 “이 학교의 예산 집행 관련 자료 등이 너무 엉망”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행정실장이 잠적해 감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