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는 등교중이던 중학생의 신체 일부분을 만진 혐의(강제추행)로 오모(40)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10일 오전 7시45분쯤 수원 교동 노상에서 등교하던 중학생 A(15)양과 초등학생 B(11)양에게 다가가 가슴 등을 만진 혐의다.
수원서부경찰서는 등교중이던 중학생의 신체 일부분을 만진 혐의(강제추행)로 오모(40)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10일 오전 7시45분쯤 수원 교동 노상에서 등교하던 중학생 A(15)양과 초등학생 B(11)양에게 다가가 가슴 등을 만진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