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SBS 대하드라마 '야인시대'(극본 이환경 연출 장형일)가 30일 방송 시작 14개월만에 막을 내린다.
김두한이 국회 오물투척 사건으로 구속됐다가 병보석으로 풀려난 뒤 절을 찾아가 자신의 잘못을 속죄하고 귀가하던 길에 갑자기 쓰러져 죽는다는 게 마지막 대본이다.
안재모의 청년 김두한과 김영철의 장년 김두한으로 나눠 방송됐던 '야인시대'는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31.1%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청년 두한과 하야시패가 장충단공원에서 벌인 대결 장면(39회)은 가장 많은 시청자들이 봤던 '야인시대' 장면으로 남았다.
이 드라마의 오픈세트장으로 부천시에 1만 평 규모로 건립된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160만 명이 다녀가는 등 관람명소로 자리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