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의 멋과 예술성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인천에서도 마련된다.
'제2회 인천 도자기축제'가 26일(오늘)부터 10월 5일까지 인천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한국미협 인천지회가 주최하고 도자기축제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월드컵을 계기로 처음 시작, 인천지역뿐 아니라 타지역의 역량 있는 도예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작품 전시와 함께 워크샵, 관람객 참여마당 등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만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갤러리 안에서는 이은재, 최수련, 박희수, 정병석 등 작가 36명이 작품을 선보이는 '현대도예의 탐색' 전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현대도예소품 21점을 선보여 일반인들이 예술작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축제 기간인 10월 3일과 4일 이틀간은 신세계백화점 광장 분수대 앞에서 작가들과 함께 하는 워크샵,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물레 참여마당이 진행된다.
작가와의 워크샵은 작가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실제 작업을 진행하면서 관람자들과의 대화, 작품 소개, 제작방법 설명 등을 펼친다. 워크샵 참여작가는 지치건, 송호진, 구찬회, 최수련, 이진숙, 유성종 등 6명이다.
물레 체험마당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물레로 도자기를 빚어볼 수 있으며, 만들어진 작품을 서로 비교해 보는 물레 경연대회도 펼쳐진다. (032)430∼1157
정수영 기자 jsy@k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