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 30분으로 예정된 서태지의 `2002 `ETPFEST 메인 공연 장소가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잠실 보조경기장으로 변경됐다.
서태지 컴퍼니 측은 공연의 인터넷 홈페이지(www.etpfest.com)에 20일 올린 공지사항에서 "주경기장에서 공연을 하려면 무대와 트랙 사이의 공간을 띄워야 되기 때문에 관객과 무대의 거리가 멀어져 불가피하게 보조경기장으로 바꾸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장소변경으로 인해 환불을 원하는 예매자에게는 전액 환불해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기획사 서울기획 이태현 사장도 "보조경기장에서는 계획한 대형 무대를 설치하고 트랙 위에서도 스탠딩 공연을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전날인 25일 오후 1시부터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이던 마니아 페스티벌 및 전야제 행사도 메인 공연의 무대설치 관계로 종합 운동장 내의 다른 경기장으로 변경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