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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티스타 연구가 기예르모 미셸 내한

오는 10일 개막하는 제3회 퍼블릭액세스 시민영상제에 멕시코 반군(叛軍) 사파티스타의 연구가인 기예르모 미셸이 내한한다.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EZLN)은 1994년 멕시코 내전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좌익 반군단체. 2000년 비센테 폭스 대통령 취임 이후 정부와 대화를 시작한 이 단체는 지난 8월 '좋은 정부 위원회'를 출범하며 정치력을 강화하기도 했다.
올해 퍼블릭액세스 영상제에는 사파티스타 공개조직인 EZLN의 하비에르 엘로레아가 대표가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내부 사정으로 방한이 취소된 대신 언론학자이자 사파티스타 운동 연구가인 기예르모 미셸과 사파티스타 반군을 전문적으로 촬영한 비디오 활동가 크리스티안 칼로니코가 한국을 찾는다.
두 사람은 9일 오후 2시 서울 충무로의 활력연구소에서 강연회를 열 계획이며 영상제 기간에는 크리스티안 칼로니코의 다큐멘터리 6편이 특별전으로 상영된다.
출품작 140편 중 두 차례의 심사를 거친 15편의 영상물이 관객을 만나는 올해 영상제는 10-12일 활력연구소에서 열린다.
'소리없는 나의 기다림'(강소연), '각하의 만수무강'(김경만), '조용한 학교'(오민석) 등이 선보이며 이밖에 '이주 노동자 사진전-이주에 관한 짧은 기록'도 부대행사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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