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기존 운영중인 CCTV가 내구연한 경과 및 노후로 인해 재난대응에 지장을 초래함에 따라 4억9천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보강했다고 19일 밝혔다.
재난영상감시CCTV는 주야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 감시하고 있다.
CCTV를 통해 우기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및 겨울철 적설피해로 인한 교통체증 등 각종 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 1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천, 산책로 및 침수피해우려지역 4개소에 재난용CCTV를 추가로 설치해 재난재해예방에 대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