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젊은 춤꾼 임은주씨가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2회 '임은주의 전통춤' 한마당을 벌인다.
이번 무대는 임씨와 그가 이끄는 '임은주 무용단' 단원, 그의 스승인 김묘선씨가 함께 꾸민다.
단장인 임씨는 우리나라 민속무용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7회 이매방류 '승무'와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인 이매방류 '살풀이'를 독무로 선보인다.
단원들과 함께 하는 군무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이며 한성준에 의해 구성된 '태평무'와 농악놀이의 설장고 개인놀이로 발전된 '장구춤', 이매방류 '장검무'을 무대에 올린다. 또 임씨와 전통문화예술단 '누리'가 함께 준비한 '소고춤'도 무대에 올려 공연의 멋과 흥을 더하게 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특별무대로 임씨의 스승인 김묘선씨가 출연, 전통춤의 기본무에 속하며 허튼춤이라고도 하는 흥풀이 춤의 일종인 '입춤'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은주씨는 서울예전을 졸업, 중요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을 이수했으며, 1999년 제1회 '임은주 전통춤' 발표회를 열었다. 또 70여 회의 전국 순회공연을 비롯한 국내외 공연을 펼쳤다. 제15회 국립국악원 전국국악경연대회 무용부문 금상, 제5회 서울전통예술경연대회 무용부문 대상, 제1회 전국전통무용경연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석 무료. (031)247-9973
정수영 기자 jsy@k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