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1~12일까지 가평군 두밀리마을 인근 특설행사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제4회 두밀리 산양삼·산채 장터’를 열었다.
이번 장터행사에서는 가평의 천연 산림에서 7년 이상 자란 산양삼과 취, 참나물, 효소 등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으며, 옛 장터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도록 산채비빔밥, 도토리묵, 산채빈대떡 등 먹거리 마당도 운영했다.
캠코 관계자는 “장터행사를 지역축제로 키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