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인천실내&무도AG 기간 동안 주경기장을 밝힐 성화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된다.
이날 행사는 천제봉행, 칠선녀 성무와 성화채화의 순으로 진행되며 채화된 불씨는 40명의 성화주자를 거쳐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 도착한다.
성화봉송은 마니산에서 주경기장까지 총 52.1km 중 개별명칭이 부여된 6개 구간을 주자 40명의 손을 거쳐 이뤄진다.
성화주자 40명을 비롯해 부주자, 청년서포터즈 등도 함께 참가하며 SNS를 통해 성화봉송 전 과정을 생중계 할 예정이다.
성화봉은 부석사 무량수전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