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 30.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48회는 전국 기준 30.8%, 수도권 기준 3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3월 시청률 22.2%로 출발한 이 드라마는 줄곧 20%대에 머물다 지난달 22일 처음으로 30% 문턱을 넘어 전국 기준 30.1%를 기록했으나, 이후 다시 20%대로 내려왔다. 하지만, 지난주부터 ‘순신’(아이유 분)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갈등이 고조돼 시청률이 상승세를 탔다.
전날에는 순신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싸고 ‘미령’(이미숙)에 관한 기사가 터져 미령이 잠적하고 준호(조정석)와 순신이 사랑을 확인하고 재결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률이 30%대로 껑충 뛰어올랐다.
MBC 주말극 ‘금나와라 뚝딱’은 전국 시청률 20.0%를 기록하며 20%대에 진입했고, 이어 방송된 ‘스캔들’은 15.1%로 소폭 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