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소나기 비 갠 오후' 등에 이어 세 번째 한.일 합작드라마가 내년 1월 양국 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MBC는 일본 후지TV와 60분물 2부작 HD(고화질)드라마 `별의 소리'(극본 김윤정 연출 고동선)를 공동제작키로 하고 5일 본격 촬영에 들어간다.
MBC와 후지TV는 2001년 `프렌즈', 2002년 `소나기 비 갠 오후'를 공동제작한 바 있다.
`별의 소리'의 주인공으로는 탤런트 조현재(23)와 나카고시 노리코(中越典子ㆍ24.여)가 캐스팅됐다.
조현재는 `카이스트' `러브레터' `첫사랑' 등의 드라마와 영화 `조선남녀상열지사 스캔들'에 출연한 신세대 탤런트다.
나카고시 노리코는 여성패션잡지 모델로 활동하다가 1999년 브라운관에 데뷔, NTV 드라마 `스트레이트 뉴스', 후지TV 드라마 `초 체험' 등에 출연했으며 올해에는 NHK 아침 드라마에 주연으로 발탁된 인기 탤런트.
`별의 소리'는 돈벌이 때문에 음악적 재능을 낭비하던 한국 남자(조현재)와 죽은 애인에 대한 죄책감을 버리지 못하고 살아가던 일본 여자(나카고시 노리코)가 서로 상처를 치유하며 성장해 간다는 이야기.
이 드라마를 기획한 김남원 PD는 "나카고시 노리코 이외 주요 배역에도 일본 배우들이 출연한다"면서 "내년 1월중 양국 동시 방송을 목표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태국을 돌며 약 1개월 정도 촬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