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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또 5위

올해 1차 이어 4차 대회서 ‘상위권 노크’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김나현(13·과천중)이 올해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두 대회 연속 5위에 올랐다.

김나현은 21일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86.19점을 획득, 쇼트프로그램 점수(51.01점) 합계 137.20점으로 5위에 올랐다.

김나현은 지난달 1차 대회에서 프리스케이팅 선전을 바탕으로 5위에 오른 바 있다.

올 시즌 처음으로 주니어 그랑프리 무대를 밟은 김나현은 두 번의 대회에서 연달아 상위권을 노크, 새로운 기대주로 입지를 다졌다.

쇼트프로그램을 3위로 마쳐 수상 기대를 높인 김나현은 긴장감 탓에 이날 연달아 실수를 저질렀다.

점프에서 한 번도 가산점을 받지 못하고 5차례 감점당했고, 연기 시간까지 지키지 못해 또 1점이 깎였다.

결과적으로 첫 무대이던 1차 대회 프리스케이팅(95.83점) 때보다 10점 가까이 점수가 깎이고 말았다.

아쉽게 메달은 놓쳤지만, 김나현은 귀중한 경험을 안고 첫 주니어 그랑프리 시즌을 마무리했다.

한편 2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는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이동원(과천고)이 90.04점을 획득, 쇼트프로그램(51.30점)과 합계 141.34점을 받아 30명 중 13위에 자리했다.

16일 끝난 3차 대회에서 15위(135.48점)에 그쳤던 이동원은 곧장 이어진 이번 대회에서 점수와 순위를 다소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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