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땅값이 2009년 이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주요 도시 토지의 공시지가 실거래가 반영비율은 2009년에 비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표준지 공시지가 실거래가 반영비율은 2009년 62.1%에서 2012년에는 59.9%로 2.2%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땅값이 2009년 0.587%, 2010년 0.456%, 2011년 0.96%, 2012년 0.335% 등 4년 연속 상승세를 보인 반면 표준지 공시지가는 오른 시세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국토부 제출 자료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2009년 대비 시세반영률이 높아진 곳은 경기(58.8%), 강원(51.8%), 충북(56.7%), 제주(66.1%) 등 4곳에 불과하며 나머지 12개 시·도는 3년 전에 비해 하락했다.






































































































































































































